09:52
[익명]
다 포기하고 싶어요 초6 여자인데 그냥 하루하루가 집,학교,학원 반복이니 삶도 재미 없고 머리는
초6 여자인데 그냥 하루하루가 집,학교,학원 반복이니 삶도 재미 없고 머리는 어지럽지, 아프지 속은 항상 울렁거리고 가끔 눈 앞도 까매지고.. 근데 부모님께 말하기에는 너무 쪼잔하고요. 학업 스트레스 친구와의 관계때문에 상처도 많이 생겨서 이제 가려도 보이는 정도에 이르렀어요. 항상 사람들 앞에서 웃는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속상한데 나도 울고 싶은데 꾸역꾸역 참고 가족에게도 바보 같은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밤에 조용히 몰래 울어요. 자해도 많이 늘고.. 제가 생각하기엔 이거는 누구나 그러는 것 같아서 털어놓고 싶지는 않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털어 보아요.. 어쩌면 좋죠?
헐랭.. 부모님께 한번 꼭 말씀 드려봐요 많이 참으신 거 같은데 병원 꼭 가봐요!! ㅠ 울렁거리거나 머리 아프다는 소리 들으니 넘 마음 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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