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5
[익명]
고민 들어주세요 이걸 여기에 말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한데 제가 올해 12월이나
이걸 여기에 말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한데 제가 올해 12월이나 내년 초쯤에 필리핀으로 이민을 가는데요, 고민이 제가 영어도 진짜 못하고(애초에 기본기가 안 잡혀있기도 하고, 필리핀 가봤는데 사람들한테 헬로우, 땡큐 하는 것도 힘들어했음), 성격이 조용하고 소심한 편이라 친구들이랑 단둘이 대화하면 좀 어색하고 대화도 못 끌어가요ㅜㅜ 근데 아빠가 국제학교 가서 영어 못하면 친구들이 놀릴 수도 있어 이렇게 말해서 조금 걱정돼요. 만약 거기 가서 왕따같은 거 당하면 어쩌죠?ㅜㅜ 저도 필리핀으로 이민가고 싶긴 한데 그런 것 때문에 조금 힘드네요…
걱정 안하셔도 되요
가서 학교생활하면 점점 늘게 되더라고요.
주변에 아이들 유학간 지인들 많거든요.
글구 님은 이미 이런 고민을 한다는거 자체가 준비가 되어있는거에요.
님의 성공 유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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