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 갔는데 캐시가 '진로'만 보고 이거 술이라고 하고, 술아니라니까 술이 있는데에 있었으니까 자기한테 불이익이 갈 수 있다고 못 판다함.책임자한테 전화까지 해놓고 물어 봤으면서 책임자가 팔지 말라 했다함. 캐시가 둘인데 다른 한명은 뒤에서 다른데 가라고 소리침.이건 캐시들나 책임자나 셋다 멍청한거지?
잘 모르는 거 맞는데
그렇다고 팔으라고 박박 우기는 당신도 보기 안 좋은 것도 사실임.
못 판다 했으면 그냥 내려놓고 다른 데 가면 되잖아. 왜 거기서 박박 우기면서까지 사가려는 건데?